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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하우시스, 에너지 절감형 유리 등 친환경 제품 매출 쑥쑥
LG하우시스는 에너지 고효율 제품과 친환경 건축자재, 첨단 소재 등으로 지난해 영업이익 1000억원을 넘겼다. 충북 옥산산업단지의 고성능 건축용 단열재 ‘PF보드’ 생산 공장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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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혼집 인테리어 친환경 마감재
신혼 부부가 친환경 인테리어 마감재로 꾸민 전시장에서 벽지를 살펴보고 있다. 요즘 신혼집을 꾸밀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‘건강’이다.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어줘야 할 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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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토피·천식 주범, 주거 환경을 ‘디톡스’ 하자
▷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집은 누구에게나 안식처다.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쉬는 공간이다. 아이들에겐 뛰어놀고 자라나는 공간이다. 하지만 집이 때로는 위협적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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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혼부부 위한 바닥재·벽지
1 층간 소음을 줄여주면서 쿠션감도 좋은 바닥재는 아이가 있는 가정에 설치할 만하다. 사진은 지아 소리잠을 시공한 침실. 2 조명을 받으면 유해물질을 분해하는 LG하우시스의 지니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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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하우시스, 소재 다변화로 에너지 효율 높이기 앞장
LG하우시스 연구원들이 울산에 위치한 로이 유리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의 품질을 점검하고 있다. [사진 LG하우시스]국내 최대 건축장식자재 기업인 LG하우시스는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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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빙뉴스
층간 소음 잡는 친환경 바닥재 선봬 LG하우시스가 층간 소음 방지 친환경 바닥재 ‘Z:IN ECO 지아 소리잠’을 출시했다. 이 바닥재는 피부에 직접 닿는 제품 표면에 열가소성 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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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너지 절감형 창호, 친환경 자재로 시장 주도
LG하우시스가 최근 창호용으로 출시한 더블 로이 유리인 더블 실버(오른쪽)는 일반 제품(왼쪽)보다 채광성이 뛰어나 주거용으로 호평받고 있다. [사진 LG하우시스]LG하우시스는 대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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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자이벤트 당첨된 우성미씨네
우성미씨가 ‘소리잠’ 바닥재를 깐 거실에 앉아 아들 이호욱군이 피아노 치는 모습을 보며 웃고 있다. 집을 처음 방문한 손님의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오는 곳이 거실이다. 거실의 바닥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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층간소음 어떻게 해결할까
층간 소음을 방지하는 기능이 있는 바닥재가 주목 받고 있다. LG 하우시스 ‘소리잠’ 바닥재로 마감한 공간들. 왼쪽부터 아이방, 티크, 오크 제품이 사용됐다. 전 국민의 65%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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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기업 일감 몰아주기 못 하게 증여세법 고친다
박근혜 정부의 핵심 국토개발 정책으로 ‘10+α 중추도시권 육성전략’이 추진된다. 10곳 이상의 지방 대도시권에서 낙후된 도심을 활성화하고 그 효과가 ‘자전거 바큇살’ 모양처럼 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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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취재일기] 층간소음 개선,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
최준호경제부문 기자 13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국토해양부 기자실에서 예정에 없던 백브리핑(비공식 기자회견)이 열렸다. 최근 아파트 층간소음이 살인사건으로까지 번지면서 사회 문제로 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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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위층 노인 새벽녘 망치로 쿵쿵" 올라가보니
살인·방화 등 극단적 상황까지 부르는 층간소음 문제도 이웃 간 대화와 배려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사례들은 많다. 서울 신정동의 건축한 지 10년 넘은 아파트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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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평1차 대명루첸 아파트, 분당선 개통 …37분이면 용산 하차
대명종합건설은 경기도 남양주 호평동에 짓는 호평1차 대명루첸 아파트(조감도)를 분양한다. 지하 3층, 지상 16~33층 15개 동으로 전용면적 49~84㎡형 1130가구로 구성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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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자 경제뉴스] 이동통신 기기·액세서리 전시회 개최
기업 이동통신 기기·액세서리 전시회 개최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케이스, 보호필름, 블루투스 이어폰 같은 이동통신 기기 액세서리와 주변기기 전시회가 26~28일 서울 대치동 서울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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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home&] 나무 바닥재를 벽에 붙이니 거실이 몰라보게 넓어졌어요
주부 김도연(38)씨는 최근 서울 창전동의 한 아파트로 이사하면서 거실 벽면을 나무재질의 벽장재로 꾸몄다. 일반적인 벽지보다 자연스러운 데다 친환경적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. 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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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2009 부산하우징페어』
- GR∃EN_3E로 여는 미래의 녹색 건축 (∃E : Energy, Environment, Ecology) - 동시개최 이상네트웍스와 부산일보사, 부산MBC가 함께 주최하는「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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런던은 지금, 카펫을 걷어내고 온돌을 깐다
영국 런던에서 오리엔탈리즘은 더 이상 일부 계층의 전유물도, 편견 어린 시선을 받는 별난 취향도 아니다. 음식과 패션에서 불기 시작한 오리엔탈 바람이 건축과 인테리어, 생활양식에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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런던은 지금, 카펫을 걷어내고 온돌을 깐다
런던의 직장인들은 패딩턴 역 초밥 체인점에 들러 초밥을 햄버거처럼 출퇴근 먹거리로 애용한다. 사진=박정경 관련기사 “색동옷 그대로는 안 돼, 유럽인에 맞게 다시 디자인해 줘야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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맘대로 골라 깔 수 있는 카펫
평방인터내셔널에서는 ‘루미코(Roomico)’란 브랜드로 천연 식물성 소재인 사이잘삼으로 만든 카펫을 내놨다. 사이잘삼이란 선인장의 한 종류인 용설란에서 추출한 천연섬유를 가공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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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래 끊고 싶은 공기업 늘었다
공기업들에 대한 고객들의 불신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. 고객 충성도가 하락하고, 불평률도 높아졌다. 또 공기업의 윤리 경영과 사회적 공헌에 대해 고객들은 낙제점을 줬다. 이는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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폭신폭신 따뜻한 카펫
아랫목에 눌러 앉아 엉덩이를 지지던 구들장이 그리운 계절이다. 이제 아파트가 주거 문화의 중심이 되면서 구들은 점차 일상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다. 그 자리를 바닥재가 대신하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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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기업 마당] 한국니트패션산학협회 外
◇한국니트패션산학협회가 발족됐다. 이 협회는 지난 20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 호텔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대한니트공업협동조합연합회 김경오 회장을 초대 회장으로 선출했다. 이 협회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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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탄은 '웰빙 아파트' 시험무대
정부.수요자.주택업계 등의 눈과 귀가 다음달 말께 분양 예정인 경기도 화성 동탄 신도시에 쏠려 있다. 삼성.롯데.한화.포스코건설 등 대형업체들은 자존심을 건 분양 경쟁에 출사표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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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파주 교하' 연말까지 6100가구 줄이어
경기도 파주 신도시 건설 예정지 인근 교하지구 아파트 분양이 시동을 걸었다. 7일 우남종합건설이 처음으로 모델하우스 문을 연다. 청약접수는 이달 중순부터 시작된다. 당초 추진됐던